대한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앵커]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헌상 사상 초유로 현직 대통령이구속상태로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리포트] 네 서울서부지법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서울서부지법 차은경 부장판사는 내란 우두머리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에 대해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차 부장판사는 윤 대통령의구속전 피의자 심문을 배당받은 지난 17일 이후 경찰에 신변 보호.
로이터는 "한국 법원은 지난해 12월 초 윤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와 관련한 형사 수사에서 '증거.
왼쪽)와 김홍일 변호사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윤 대통령을 태운 호송차량이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윤 대통령 측은 19일 입장문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의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종료된 18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윤 대통령측 김홍일, 송해은, 배진한 변호사 등이 법원을 나서고 있다.
대한구속영장을 불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장은구속영장이 반려된 즉시 석방됐습니다.
대통령경호처 간부에 대해 경찰이구속영장을 신청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찰은 지난 15일 윤 대통령 2차 체포 작전 당시 김 차장에 대한 체포영장도 발부 받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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