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비 보조금 최대치인
지난해 국비 보조금 최대치인 650만원에서 70만원줄었다.
안전과 성능 기준도 강화된다.
제조·수입사가 ‘제조물 책임보험’을 가입하지 않았거나, 충전량.
계수' 유지 -제조물 책임보험 가입 시에만 보조금 주기로 -BMS 업데이트 불가능 전기차 폐차도 유도 올해 전기차 구매 시 최대580만원상당의 국비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환경부는 2일 새해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을 발표하고 차 기본 가격과 성능에 따른 보조금.
올해 승용 전기차 보조금은 중형차 기준580만원으로 책정됐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산업기술 R&D 종합대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기차 무선 충전기를 살펴보는 모습.
중형 전기 SUV ‘모델Y’.
사진 제공=테슬라 [서울경제] 올해 현대차 아이오닉6과 기아 EV6 등을 구매하면 국비 보조금 최대액인580만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반면 테슬라의 모델Y는 1회 충전 주행거리와 충전 속도 성능 부족으로 보조금 지급액이 160만~170만원.
수가 2명인 경우 100만원, 3명이면 200만원, 4명 이상 300만원을 더 받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올해 승용차 보조금 최대액은580만원+α다.
성능과 배터리 안전 등에 따라 차등 지급하고, 여기에 다자녀·청년 등 인센티브를 추가한다.
예를 들어 4자녀 이상 가구.
전기차 주차장에 전기차들이 주차돼 있는 모습.
다만 1회 충전 주행거리가 길고 충전속도가 빠른 전기차에 더 많은 보조금이 돌아가도록 했다.
테슬라와 BMW 차량은 제조사 등의 제조물 책임보험 가입여부에 따라 7월부터 보조금이 끊길 수도 있다.
/뉴시스 올해 기아차 EV6와 테슬라 모델Y를 구매할 때 각각580만원, 170만원상당의 국비 보조금을 받는다.
2일 환경부가 발표한 올해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에 따르면, 전기승용차 구매시 받는.
정부가 올해 전기차 보조금 관련 1회 충전 주행거리·고속충전 기준을 상향, 국비 최대 보조금을 650만원(아이오닉5)에서580만원(EV6)으로 삭감한다.
다만 배터리상태정보, 다자녀, 차상위 이하, 청년·생애 첫 구매 등 추가 인센티브 적용 시 약 900만원.
다만 올해부터는 19~34세 미만 청년이 첫 차로 전기차를 구매하면 보조금을 20% 추가로 주고 다자녀 가구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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