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무상급식파괴 공작을 벌이고 있다며

전북학교비정규직노조가 리박스쿨과 국민의힘이무상급식파괴 공작을 벌이고 있다며 이들을 규탄하고 나섰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떻게 저렇게 악용을 할 수 있느냐", "쿠우쿠우 하나 먹고 싶어서 동급생 카드 빼앗은 게 충격이다", "친절하게 대한 걸 후회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의힘 부산시당 앞을 찾았다.

분홍색의 노동조합 옷을 입은 이들은 "온 국민에게 충격을 준 그 리박스쿨이 국민의힘과 손잡고무상급식파괴, 노조와해 공작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라며 분노를 토해냈다.

이들이 이처럼 날 선 반응을 보인 건 나흘 전 이를 지적.

환경급식을 중단한다는 발상은 무책임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조용익 부천시장과의 공개 면담·토론을 요청했다.

보편적무상급식은 경기도교육청이 2009년 읍면 단위에서 시작해 2010년 하반기부터 전체 초등학교 6학년에서 실시, 전국으로 확산됐다.

오 씨의 발언을 들은 조정훈 의원은 자신의 보좌관에게 오 씨의 조언을 “잘 적어두라고” 지시했다.

이어 오 씨는 "무상급식제도가 확대되면서 학교 내 민주노총의 영향력도 커졌다며, 노조를 견제하기 위해급식제도를 학부모 선택권 영역에서 논의해.

정읍 더브리온

ⓒ 조정훈 극우 성향 교육단체인 '리박스쿨'이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교육바우처를 도입하고 직영무상급식제도 대신 외주위탁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 학교 비정규직노조가 "무상급식파괴 공작과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을.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이 업무를 누가 할 건지가 이야기가 되어야 하는데.

학기 중급식은무상급식이지만, 방학 중급식은 '수익자 부담'입니다.

[박종훈/경남교육감 :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돈이.